엔지켐생명과학·세화피앤씨 코넥스 신규상장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의약용 화합물 제조업체인 엔지켐생명과학과 화장품 제조업체인 세화피앤씨가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했다.한국거래소는 23일 엔지켐생명과학과 세화피앤씨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오는 25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넥스 상장사는 24개로 늘어나게 됐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자기자본은 187억원,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01억원, 12억원이다. 세화피앤씨는 화장품 제조업체로 자기자본은 106억원이고,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255억원과 7억원이었다.엔지켐생명과학과 세화피앤씨의 평가가격은 각각 5110원과 2855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씩이다. 지정자문인은 엔지켐생명과학은 대신증권, 세화피앤씨는 IBK투자증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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