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추석, 맑고 일교차 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며 낮 동안 더울 것으로 보인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당일엔 동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영동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에 구름이 많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청주·전주·광주 18도, 대구 19도, 부산·제주 21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28도, 강릉 27도, 대전·청주 29도, 대구 30도, 전주·광주 31도, 부산·제주 28도로 예상된다. 평년 기온을 2~4도 웃도는 낮 기온을 보이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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