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골프에서 '투어 트러스티' 웨지(사진)를 출시했다. 투어 프로와 함께 제작한 모델이다. 솔 부분을 영문자 K와 비슷하게 만든 'K-그라인드' 기술이 핵심이다. 다양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헤드의 토부터 힐까지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선수들이 선호하는 헤드 모양에 독점적인 밀링기술로 정확성을 높여준다. 오프셋이 없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도 쉽다. 헤드 마감을 기존 트러스티 러스티보다 두 배 이상 거칠게 제작해 컨트롤 성능을 향상시켰다. 보다 넓어진 그루브도 스핀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20만원. (070)7012-625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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