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추석맞이 통합건강상담실 운영

"16~17일, 광주송정역에서 귀성객 대상으로 건강홍보관 열어"[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16일 한가위를 맞아 광주송정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통합 건강 상담실을 운영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점검 등 대사증후군 검사, 금연,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에 관한 건강홍보관 운영 및 대사증후군에 대한 건강상담 등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추석맞이 통합건강상담실은 오는 17일까지 운영된다.광산구는 날로 급증하는 만성질환 질병의 예방을 위해 지난 8월 광주송정역과 다양한 의료 나눔 행사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월 2회 이동 건강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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