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김재욱이 10살 연하 미모의 일반인과 오는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소속사 측은 16일 "김재욱이 드디어 한 여자의 사람이 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댄수다'에서 느끼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대사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김재욱은 프로그램의 상승세에 다시금 힘을 불어넣고 있기도 하다.KBS 20기 공채 개그맨인 김재욱은 2005년 데뷔 후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였던 '뮤지컬' '멘붕스쿨' 납득이 등 많은 코너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예비신부는 현재 국내 항공사에 재직 중인 승무원으로 미스코리아 경북대회 출전 경력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김재욱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1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5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는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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