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한가위 보름달' 만난 날, 32년 동안 17일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과거 32년 동안 서울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었던 날은 총 17일로 나타났다.16일 서울시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과거 1981~2012년 32년 중 서울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었던 날은 17일 정도였다. 이 중 10일은 맑았고, 7일은 구름이 조금 낀 날씨였다. 비가 온 날도 있었으나 소낙성 강수였기 때문에 보름달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보름달을 보지 못했던 15일은 흐렸거나 비가 와 구름이 짙게 낀 날씨였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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