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제주도 특화 '더블할인쿠폰' 서비스 시행

▲BC카드, 더블할인쿠폰 서비스 시행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BC카드는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더블할인쿠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16일 밝혔다.더블할인쿠폰 서비스는 제주도 내에 있는 주요 관광지, 체험장, 음식점 등 최대 40%까지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쿠폰을 다운받거나 프린트한 후 사용해야만 했던 기존의 쿠폰서비스와는 달리 ARS 및 모바일웹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등록하는 것만으로 쿠폰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다음달 10일까지 더블할인쿠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결제금액(할인혜택 적용 후 실제로 결제한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BC카드 관계자는 "더블할인쿠폰은 기존 쿠폰서비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똑똑한 쿠폰서비스"라면서 "향후 더블할인쿠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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