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박민영이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친분을 과시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아웃도어 화보 촬영 중인 박민영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박민영은 절친 제시카에 대해 "굉장히 오래된 친구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제시카를 안 지가 10년이 넘었다. 제시카가 많이 어른스러워졌다. 이제는 내가 기댈 수 있는 친구가 됐다"고 친분을 과시했다.또한 방송 도중 박민영과 제시카가 함께 있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되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박민영 제시카' 친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미국에 있었을때 부터 친구인가?", "두 사람 동갑인가?","역시 미인은 미인끼리 뭉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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