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주군의 태양' 연장논의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이 연장을 논의 중이다.'주군의 태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내부적으로 2회 연장을 논의 중이며, 아직 구체적 결정사항은 없다. '주군의 태양'은 당초 총 16부작으로 구성됐으나 연장논의 후, 2회가 추가 편성되면 총 18부작으로 종영하게 된다. '주군의 태양'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유아독존 주중원(소지섭 분)과 영안이 발달한 태공실(공효진 분)이 알콩달콩 스토리를 이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호러 드라마다. 한편, '주군의 태양' 후속 작으로는 김은숙 작가의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이 편성된 상태다.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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