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막 내려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지난 10일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주에서 개막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13일 막을 내렸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그림 종목에 출전한 선수가 붓을 입에 물고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36개 종목에 장애인 367명이 참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마해 온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35개 종목에서 120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장애인고용공단은 기업들이 장애인들의 기능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 기간 중 장애인채용박람회도 개최했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경기장에서 웹마스터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발가락을 이용해 자유롭게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

시상식을 겸한 폐회식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장애를 딛고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들로부터 희망을 봤다"며 "국제적으로도 높은 기능 수준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장애인들이 더 많은 고용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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