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인천공항 면세점에 단독부띠끄 오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일 정통 시계 브랜드 로만손이 인천 공항 면세점에 단독 부띠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로만손 측은 단독 매장인 만큼 로만손의 신규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모델들을 한 번에 전시할 예정이며, 일부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모델도 전시 예정이다. 로만손 관계자는 "인천 국제 공항 면세점의 입점으로 인해 새로운 유통망 확대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에게 브랜드 홍보와 이미지 상승효과에 주는 도움이 클 것"이라며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 하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 또한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위치는 인천 공항 여객 터미널 3층 출국장 12번 게이트 쪽 에르메스, 버버리 매장 인근이며 오픈 축하 이벤트로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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