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화면 적용한 매립 내비게이션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자동차그룹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대화면(20.32cm)을 적용한 매립 겸용 내비게이션 '폰터스 PM-600G'를 12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공유할 수 있는 '미러링(Mirroring)' 기능을 탑재했으며 차량 내 편리한 매립을 위한 트립 포트 (Trip Port)와 후방카메라 연동·확장성을 위한 USB 호스트, 이어폰 포트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현대엠엔소프트의 고성능 소프트웨어 지니3D가 장착돼 3D지도의 장점을 극대화한 지니3D는 지형의 높낮이 표현은 물론, 고가도로, 터널, 육교 등 복잡한 도심의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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