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귀성객을 위한 졸음예방 캠페인 전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는 추석을 맞아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 등에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객들이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껌을 나눠주는 행사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껌을 나눠주는 장소는 오창톨게이트(16일), 공주휴게소(17일), 옥천톨게이트(17일), 문의톨게이트(17일), 대전톨게이트(17일), 아산시 교육박람회장(11∼14일) 등이다.이번에 나눠주는 껌은 청량감이 좋은 바이탈리티껌(편의점 판매가 1200원)으로 과라나추출물, 아미노산, 비타민, 타우린 등이 들어 있어 졸음 예방과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에게 헬스원 파워에너지바를 나눠주는 행사도 전개한다. 파워에너지바는 소모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장거리 이동간에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간식으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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