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이건창호(회장 박영주)가 내달 25일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지난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에 이어 이번에 초청된 연주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이다. 시몬 디너스틴은 ‘바흐의 골든베르크 변주곡’ 음반이 2007년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클래시컬 차트 1위를 차지, 뉴욕 타임스와 LA타임스 등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올해의 앨범’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 초청돼 연주하는 것은 이번 ‘이건음악회’가 처음이다.제 24회 이건음악회는 ▲10월 25일광주 문화예술회관 ▲26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14:30, 20:002회 공연) ▲30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11월 1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2일 부산 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무료 공연 초대권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 간에 걸쳐 이건음악회 공식블로그(www.eagonblog.com)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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