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윤한 '알렉스-신애 커플 인상적…재벌은 아냐'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파이니스트 윤한이 '우결'에서 닮고 싶은 커플로 알렉스-신애 커플을 꼽았다. 또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윤한은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 기자간담회에서 "닮고 싶은 커플이 있느냐?"는 질문에 "알렉스 신애 커플이 좋았다"고 답했다.윤한은 "우리 커플도 비슷한 그림이다. 이번에 찍으면서도 남자는 음악, 여자는 배우이다. (알렉스 신애 커플과) 비슷한 모습으로 나올 수 있지만 분명 다른 그림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재벌설과 관련해서는 "내가 돈이 많은 것이 아니다. 부모님 할아버지가 많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선혜윤 PD는 "(윤한이)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 윤한이 가진 매력을 잘 봐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한 쌍의 남녀 연예인들이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정진운-고준희, 조정치-정인 커플이 하차하고,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 커플이 새로 합류했다. 새 커플이 등장하는 '우리 결혼했어요4'는 오는 13일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사진=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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