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군의회(의장 양규모) 의원들이 11일 함평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규모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7명은 함평성애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입소한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눴다. 특히 군 의원들은 제195회 임시회 등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는 등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 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고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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