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고용노동부·과학부 “신 해양산업분야에서 인재 양성” 성과 인정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 LINC사업단이 지난 5일 고용노동부·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3 제1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목포대 LINC사업단은 신 해양산업분야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에 우수한 성과 및 일자리 창출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상풍력, 신 해양사업, 생태계 구축 등 창조경제와 창조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양성, 일자리 및 창업선도형 산학 지원 라이프사이클 창출로 신 해양시대를 리드하는 거점대학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대학을 친 산학협력 중심체제로 개편하는 데 목표를 두고 현장실습, 창업교육 강화, 산업체 맞춤형 특성화 트랙 운영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은 데 일조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순영 목포대 LINC사업단장은 “대학의 취업률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의성 높은 인간이 성공하는 학내 분위기 전환과 지역 기업과 밀착한 우수인재 양성,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 그리고 애로기술 지원을 통한 창조경제의 코디네이터 역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오영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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