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참존그룹은 지난 7일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존그룹과 함께하는 참 좋은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아름다운 가게에 1000여만원에 상당하는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아름다운 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참존화장품을 비롯해 참존 모터스, 참존 오토모티브, 참존 임포트 등 전 그룹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부금 500만 원 및 450만 원 상당의 물품, 두 달 동안 수집된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이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됐다. 특히 참존화장품은 피부진단 테스트 존을 설치해 방문 고객의 피부를 진단한 후 고객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존화장품 홍보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참존화장품의 신념에 따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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