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무균열 도자기 내열냄비 '미스틱'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친환경 소재의 내열 냄비 미스틱(Mystique)을 9일 선보였다. 미스틱은 동양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도자기 내열 냄비다. 몸체는 조선시대 백자의 한 종류인 '골화형' 자기로 골이 돋보이면서도 절제된 단아함을 표현했으며, 뚜껑은 현대적이면서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형태다. 천연 소재로 빚어 만들어 음식물이나 세제를 머금지 않으며, 화학 반응이 없어 안전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내부에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고 설거지가 쉬우며 높은 열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다. 가스레인지, 핫플레이트, 할로겐레인지, 전자레인지, 오븐, 그릴 등 다양한 가열 기구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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