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아바텍이 올해 3·4분기 실적 개선과 터치 관련 신규사업 가시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후 1시43분 현재 아바텍은 전일대비 400원(3.67%)이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던 주가가 이날 모처럼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아바텍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9억원과 47억원을 기록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신규사업이 본격화되면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개선이 확인되고 신규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으면 개선된 실적은 주가에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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