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꼭대기 수영장…'스릴만점' 목숨건 물놀이

▲폭포 꼭대기 수영장(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5일 SBS '출발 모닝와이드'는 생생지구촌 코너를 통해 폭포 꼭대기 수영장으로 불리는 '악마의 수영장'을 소개했다.폭포 꼭대기 수영장은 높이 108m에 달하는 아프리카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다. 이 수영장은 물살이 약해지는 건기인 9월에서 10월 사이에 생겨난다. 폭포 끝에 위치한 바위가 물을 막는 동시에 울타리 역할을 해 물놀이가 가능해진다.폭포 꼭대기 수영장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수영장이라고?", "잘못해서 물살에 휩쓸리면 어쩌려고", "여기서 물놀이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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