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전북은행은 차세대 전산시스템 전환으로 오는 14일 0시부터 15일 24시까지 양일간 금융거래를 일시중단 한다고 5일 밝혔다. 16일부터는 자바(JAVA)기반 차세대 전산시스템이 새로 오픈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주말기간동안 전북은행 고객들은 인터넷뱅킹, 자동화코너 등 일부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단, JB전북은행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이용한 물품구매와 콜센터를 통한 사고신고 접수업무는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업무처리 및 고객정보 보안관리기능 강화 등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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