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엄마가 된다.지난주 화보촬영으로 6개월 쌍둥이 임신 사진이 첫 공개 됐다. 황혜영은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최측근은 "쌍둥이를 임신하고 2~3개월동안 외부활동을 전혀하지 못했다"며 "쌍둥이여서 옷으로 커버 못할 정도로 배가 불러있다"고 전했다. 최근 활동이 뜸했던 황혜영의 근황에 대해서 팬들은 무척이나 궁금해 했던 상황에서 알려져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식을 올린지 약 2년만이다. 결혼 2년만의 임신 소식에 부부가 함께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40대인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는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황혜영이 드디어 엄마가 되게 됐다.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 6년전 쇼핑몰 오픈해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