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화장품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2년간 네이처리퍼블릭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태연이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 멤버인 만큼 해외 12개국에 진출한 네이처리퍼블릭의 브랜드 인지도를 알리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엑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앞세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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