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맞춤행정 위한 '빅 데이터 정책특강'

28일 오후 3시40분 구청 대강당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8일 오후 3시40분부터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6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빅 데이터(Big Data) 정책특강’을 진행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빅 데이터(Big Data)’는 데이터의 생성 양 · 주기 · 형식 등이 기존 데이터에 비해 너무 커서 종래 방법으로 처리할 수 없는 각종 통계자료를 말하는데 최근 정부의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핵심개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이런 빅 데이터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빅 데이터 활용에 대한 다른 자치단체나 전문기업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의 강사로 광주시 광산구 최용선 정책팀장과 빅 데이터 전문기업인 DB디스커버의 김정일 대표가 초청돼 빅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빅 데이터를 지리정보시스템과 접목한 사업(GIS 행정지도) 등 다양한 우수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적극적인 ‘맞춤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금천구 기획홍보과(☎2627-107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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