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 시청률 소폭 상승을 기록하며 주말극 전체 2위를 차지했다.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한 '금 나와라 뚝딱'(극복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은 전국시청률 20.6%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9.2%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1년 동안 노력한 몽희(한지혜 분)의 보석 디자인 시안이 현수(연정훈 분)의 반란 때문에 채택되지 않았다. 이를 안 현수는 순상(한진희 분)에게 달려가 분노를 표출했고 "아버지를 이기겠다"는 선전포고를 전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원더풀 마마'와 KBS2 '개그콘서트'는 각각 8.2%와 17.3%를 나타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stoo.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