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연정훈이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이혜숙에게 선전포고를 전했다. 24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 41회에서는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현수(연정훈 분)가 본가로 들어가, 계모 덕희(이혜숙 분)와 아내 유나(한지혜 분)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이전과 달리진 카리스마 있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덕희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이탈리아에서 어머니 아는 분을 만났다"면서 "누군지 궁금하지 않냐"고 물었다.이에 덕희는 "누구냐?"고 물었고 현수는 "황종팔 알죠?"라고 말해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덕희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뻔뻔하게 일관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나 역시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현수를 당황하게 했다. 이보라 기자 lee11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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