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고용노동부는 26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행복한 일터' TV광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노사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일터의 모습 ▲노사가 힘을 모아 장시간 근로를 개선한 일터의 모습 등을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이용해 30초 광고영상으로 만들어 홈페이지(www.moel2013.com/tvcf)에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1등 수상자(팀)에게는 장관표창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TV에 송출된다. 광고영상은 지난해 고용부에서 만든 TV광고 일터편을 참고해 제작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moel.tomorrow)에서 볼 수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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