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오덴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CJ오쇼핑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트렌드를 반영한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 론칭 컬렉션 '포알레'(foralle)를 선보였다. 오덴세는 CJ오쇼핑과 중소기업 협력사인 '네오플램'이 지난 2년여에 걸친 상품 기획을 통해 탄생시킨 CJ오쇼핑 단독 주방 브랜드다. 인위적인 디자인이나 패턴을 넣는 대신 유약을 바르고 여러 차례 불에 굽는 과정을 거쳐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기능성 미네랄이 함유된 황토를 1300도 고온에서 굽는 고급 정제 기술로 개발된 '테라파인' 친환경 소재로 제작돼 얇고 가벼우며 견고성이 높다.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확대된 1인 가족을 비롯해 대가족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1인조(6피스, 7만9000원), 4인조(28피스, 18만9000원), 6인조(40피스, 23만9000원) 등 다양한 구성이 준비됐다. 모든 세트에는 원목접시꽂이와 실리콘 뚜껑이 포함됐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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