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B투자증권이 지난 21일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KB스타경제금융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제금융교실은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특성화고등학교인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내 진로동아리를 비롯한 3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증권회사 및 증권거래 업무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스마트폰 등을 사례로 실생활과 주가의 연관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체험학습시간에는 각 조별로 주어진 정보를 활용해 주식, 외환, 저축 3가지 방법을 가지고 어떻게 배분하해 투자할 것인지 토론하고 직접 투자를 해보는 모의투자게임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처음 접해 보는 다양한 방식의 투자게임에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KB스타경제금융교실은 KB금융그룹이 금융지식 기부를 통해 사회 각층의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적극 실시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초,중,고교별 학습 자료를 가지고 사내 강사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는 경제금융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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