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하늘보리', 7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웅진식품은 하늘보리가 2013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차음료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지난 2004년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지수다.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의 기준을 지수화 해 1위를 선정한다. 하늘보리는 5가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환경성에 대한 웰빙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웅진식품은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음료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00년 하늘보리를 처음 선보였다. 최근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100% 국내산 유기농 보리로 순하게 끓인 유기농 하늘보리를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을 확장했다. 웅진식품은 하늘보리의 7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선정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식품 홈페이지(www.wjfood.co.kr)에 접속해서 하늘보리의 1위 선정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댓글을 남긴 사람 중 50명을 추첨하여 하늘보리 1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13일까지 참가 가능하다. 김은혜 웅진식품 음료마케팅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7년 연속 1위는 하늘보리에 담긴 건강한 가치를 소비자들이 알아봐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웰빙 음료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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