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이 사흘째 증가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은 3억3000만원을 기록해 전날 3억1000만원 대비 6% 소폭 증가했다. 거래량은 4만5000주로 전날 7만1000주 대비 37% 감소했다. 코넥스 시장 시가총액은 5432억원으로 전날대비 51억원(1%) 줄었다.22개 상장사 중 이날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총 11곳으로 엘앤케이바이오(5.26%)를 비롯해 4개 종목은 가격이 상승했고 아이티센시스템즈(-15%)를 포함한 4개사는 하락했다. 3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아이티센시스템즈는 전날 상한가에서 이날 하한가로 하루 만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면서 시가총액 대장주 자리도 반납했다. 이날 시총규모로 본 코넥스 대장주는 엘앤케이바이오(413억원)이었고 이어 아이티센시스템즈(408억원), 하이로닉(380억원) 순이었다.한편 이날 기관투자자가 3억1000만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투자자는 2억7000만원 순매도했고 기타법인은 4000만원 순매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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