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유재석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맹승지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만나게 된 유재석에 대해 "왜 '유느님'인지 알겠더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유재석은 일반인에 가까운 내 이름도 빨리 외워 주시고 MBC 예능프로그램 '코미디에 빠지다'도 보고 격려도 많이 해 주신다"고 유재석에 고마움을 밝혔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연예인들이 유재석을 따르는지 나도 알겠다", "맹승지 예쁘다", "맹승지 마음씨가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지난 6월 1일 '무한도전-무한상사'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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