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상품권, '종류별로 골라서 선물하세요'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디지털 상품권, 맞춤형 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등 5가지 종류의 상품권에 대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홈플러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선물 받는 사람의 기호와 선호도에 맞춰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선물 카테고리를 더 강화했다. 총 25종의 추석 상품권과 다양한 브랜드의 기프트카드를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개인 고객을 위한 디지털 상품권과 브랜드 기프트카드 이벤트도 마련됐다.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디지털 상품권 2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추가 증정한다. 또 9월말까지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으로 아파트아이(www.apti.co.kr)에서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21명에게 아파트캐쉬,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을 증정한다.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롯데시네마와 호텔엔조이 기프트카드 구매 시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10% 할인 행사 중인 기프트카드 이 외에도 할리스커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20여 종의 브랜드 기프트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기업체를 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최대 5%의 상품권 추가 증정 혜택에 다음달 4일까지 사전 구매 기업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까지 추가 증정해 준다. 자세한 문의는 홈플러스 본사 상품권팀(02-3459-8100)이나 전국 홈플러스 점포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조창묵 홈플러스 상품권 전략영업팀 팀장은 "지인에게 메시지와 사진을 넣어 선물하는 맞춤형 디지털상품권을 비롯해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해 선물을 할 수 있는 브랜드 기프트카드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상품권은 선물 받는 사람의 라이프 패턴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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