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지수 전월 대비 0.2%↑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미국 수입물가가 5개월 만에 반등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7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0.8%에는 미치지 못했다.지난달 전월 대비 0.2% 하락한 것으로 발표됐던 6월 수입물가지수는 0.4% 하락한 것으로 조정됐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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