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신입사원들 봉사활동으로 신고식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메리츠화재는 올해 입사한 대졸공채 35명이 일산 탄현군 소재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해 정신지체 및 신체장애우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메리츠화재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통해 보험의 진정한 의미인 나눔에 대해 배우고, 회사의 나눔 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져왔다.올해 역시 신입사원들은 장애우들의 목욕과 식사를 돕고, 복지타운을 청소하는 등 장애우들의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했다.메리츠화재는 2006년부터 봉사단을 출범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지원하는 '차상위계층 걱정나눔 프로젝트'와 '걱정해결단' 사업을 위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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