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현대상사는 마다가스카르 소재 AMSA, DMSA사의 주식을 일부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01억6585만800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36% 규모다. 현대종합상사는 처분 목적에 대해 "지분매각청구권 행사를 통한 투자금 조기 회수를 위함"이라고 명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월 30일이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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