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개성공단 기업들이 7일 임진각에서 정상화 촉구를 위해 한목소리를 낸다.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이날 오전 11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123개사 대표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궐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궐기대회에서 남북 정부에게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 조속한 회담 재개를 요구할 방침이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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