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13 해피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주류는 오는 15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의 경포대와 양양시의 낙산 해수욕장에서 여름맞이 '해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면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주요 해수욕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깨끗한 피서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다양한 게임, 공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동영상 광고 '해피 쉐이크' 체험관을 운영하고, 대형 영상, 음향기기를 갖춘 '처음처럼 멀티카(다기능 무대차량)'와 야외 무대를 조성하여 광고 CM송을 따라 부르는 '해피송 콘테스트'와 해변 가요제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롯데주류 관계자는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바다와 함께한 잊지 못할 여름휴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알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처음처럼의 새로운 키워드인 '해피' 분위기를 조성해 고객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현장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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