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토요일인 3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 북부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낮부터 저녁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특히 경기 북동부, 강원 영서북부, 경북 북동부에서 시간당 30㎜내외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올해 장마가 6일 끝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번 주말이 장맛비가 내리는 마지막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무더위는 여전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4도가 되겠다.일요일인 4일은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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