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에서 두번째)와 신충식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첫번째)이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책 나눔행사'를 갖고 시민들에게 책을 나눠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책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유진룡 장관, 신충식 행장 등이 참석했다.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농협은행은 기차 탑승객에게 도서 5000여권을 배포했다. 신 행장은 "생활 속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농협은행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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