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에그타 주문하면 샐러드바가 '0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이달 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달간 신제품 피자 '에그타'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샐러드바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미스터피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에그타 레귤러사이즈 주문시 샐러드바 2인 무료, 라지사이즈 주문시 샐러드바 2인과 탄산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기간동안 에그타를 이용하면 최대 1만3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미스터피자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샐러드바 신메뉴 6종을 선보였다. 상큼한 자몽 푸딩과 시원한 트로피칼 석류 화채, 달콤한 바나나&고구마 맛탕, 매콤한 할라피뇨 죽순 샐러드를 비롯해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배 슬라이스 등 무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어주는 메뉴들로 구성됐다.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무더위와 일상의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맛을 돋우고 보다 다양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게 샐러드바를 리뉴얼했다”며 “특히 에그타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피자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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