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빠지면 나오기 어렵겠죠?"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ㆍ왼쪽)와 유소연(23)이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을 하루 앞둔 1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의 14번홀 페어웨이벙커에 들어가 봤다. 벙커 턱의 깊이가 두 선수의 키를 훌쩍 넘는다. 박인비는 1일 오후 3시03분 '그랜드슬램'의 새 역사에 도전하는 첫 티 샷을 날린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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