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홍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푸드코트 브랜드 푸드엠파이어에서 건강까지 챙긴 패스트푸드, 밥버거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밥버거는 건강하고 빠른 한끼를 원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선보인 메뉴로 패스트푸드의 대표 격인 햄버거에서 빵을 밥으로 대신한 것이 특징이다.청양불고기밥버거, 김치제육밥버거, 캘리포니아밥버거 등 3종이며 버거를 포장지로 감싸 밥이 부스러지거나 손에 묻는 것을 방지했다.또 밥과 어울리는 청양고추와 불고기, 김치와 제육, 아보카도와 오이, 게맛살 등의 재료를 패티로 활용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각 메뉴의 가격은 3500∼4000원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맛과 간편함에 웰빙까지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색다른 패스트푸드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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