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눈물 '펑펑', 다이빙 성공 후 감격 소감 '온몸에 닭살'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다이빙 성공 후 눈물을 흘렸다. 은혁은 최근 진행한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를 통해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회 김천시 회장배 국제 다이빙 마스터스대회’에 참가했다.이날 그는 3m 스프링 포워드 103C 형 다이빙에 성공했다. 은혁이 다이빙에 성공하자 ‘맨발의 친구들’ 멤버는 물론 현장에 있던 내외국인 선수 42명이 열렬한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선수 대기석으로 돌아온 은혁은 멤버들을 얼싸안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눈물을 흘린 은혁은 “스포츠의 매력 그리고 다이빙의 매력을 알았다. 연습하는 동안 계속 실패했던 종목에 성공하니 온몸에 닭살이 돋을 만큼 전율이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은혁의 눈물은 오는 28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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