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삼성전자 화성반도체 공장에서 25일 오후 3시 55분 암모니아가 유출돼 5명이 부상을 입었다. 25일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화성반도체 공장의 10라인과 11라인에서 암모니아 일부가 유출돼 인근에서 작업중이던 5명의 직원들이 사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화성소방서 관계자는 "4시46분쯤 제보를 통해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했다"며 "사고 직후 삼성 반도체 내 자체 구조단에서 조치했으며 현재 부상상태와 사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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