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상기자
민형종(왼쪽) 조달청장이 알제리 알제에서 무싸 벤하마디 우정정보통신부 장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민형종 조달청장은 24일(현지시간) 알제리 알제에서 무싸 벤하마디 우정정보통신부 장관과 정부조달 협력회의를 갖고 ‘알제리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을 위한 한-알제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알제리정부가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조달청, 안전행정부와 알제리 우정정보통신부 사이에 전자조달·전자정부 관련교육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