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음악인재 양성 위한 음악캠프

이장호 BS금융그룹 회장(둘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2일 'BS금융그룹 행복한 음악캠프' 개강식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BS금융그룹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음악인재 양성을 위해 '행복한 음악캠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음악캠프는 오충근 고신대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음대교수 28명과 22일부터 5박6일간 합숙을 진행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고등학생 21명과 저소득계층 10명, 수도권 및 부울경 출신 대학생 50여명 등 총 123명이 참가했다.레슨 분야는 바이올린을 비롯해 첼로, 비올라, 클라리넷, 플롯 등 모두 14개 분야로 참가자들은 하루 9시간씩 레슨을 받고 합주연습을 한다. 종강일인 27일에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연주회를 열고 스트라빈스키의 '불새'곡과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을 합주할 예정이다.장준우 기자 sowha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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