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2일부터 자치구 재활용센터 통합 홈페이지 운영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새것같은 중고품, 한 눈에 가격·품질 비교해가면서 골라갈 수 있는 곳이 생겼다".서울시는 22일부터 산하 25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35개 재활용센터에서 판매하는 중고 재활용 제품을 한꺼번에 둘러 보면서 구매할 수 있는 통합 홈페이지(//fleamarket.seoul.go.kr/rcmarket/index.do)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온·오프라인 자치구별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재활용센터를 온라인상으로 통합 연결해 주는 홈페이지를 구축한 것이다. 시는 여러 지자체 재활용센터의 중고제품을 한 눈에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게 ‘재활용센터 쇼핑’을 진행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편리한 이용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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