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고우리, 심사위원도 놀란 다이빙 실력 '완벽'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완벽한 다이빙 실력을 과시했다.2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다이빙 대회에 참여한 아이돌 멤버들과 '맨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7.5m 다이빙 도전에 나선 고우리는 약간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과감히 점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완벽한 팔동작과 입수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최고점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심사위원은 "1차 시가와 마찬가지로 예쁜 자세다. 다른 선수들과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출연자들 역시 감탄과 찬사를 쏟아내며 그의 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우리는 "유이때문에 성공했다. 확실히 좋은 라이벌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나 혼자였다면 절대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고우리는 최고 점수 28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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